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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히트펌프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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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개요

신재생에너지는 국가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며,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이 자원의 양이 한정되고, 탄소(CO₂)를 배출하는 화석에너지와 원자력에너지를 제외한 에너지를 말합니다.
실질적으로는 에너지 자원 중 그 사용도가 35%정도만 석유를 대체하는 에너지원이라 볼수 있으며, 석유의 경우 채굴 가능한 석유의 절반가량이 채굴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재생에너지로 11개 분야를 법으로 지정하고, 다음과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의무화 제도

신재생에너지 설치의무화사업

공공기관이 신축·증축 또는 개축하는 연면적 1,000㎡ 이상의 건축물에 대하여 예상 에너지 사용량의 공급 의무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토록 의무화하는 제도.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촉진법 제2항 및 동법시행령 제15조
- - 최초시행일 : 04. 3. 29
- - 증·개축하는 건축물은 '09.3.15일부터 시행
- - 기준변경일 : '11.4.13(건축비 → 에너지사용량)
- - 연면적 변경(3,000㎡ → 1,000㎡) : 시행일('12.1.1)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비율

해당연도	2011 ~ 1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이후
공급의무비율(%)	10%	11%	12%	15%	18%	21%	24%	27%	30%

※ 공급의무비율 적용 기준은 전자민원 시스템 설치계획서 접수일자 기준.

지열이란?

지열은 태양열의 51%를 지표면과 해수면이 흡수하는데, 지중 20m~200m까지 지중온도는 항시 일정한온도(15℃ ± 3℃)를 유지하게 된다. 그리고 지중200m 이하로 내려가면 100m에 2.5℃씩 온도가 상승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지열은 지중 200m까지 지열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서울지역의 대표 지중온도의 변화

- 01.표면 온도는
  외기 온도와 동일
- 02.심도 40M 이후부터
  지표의 영향 없음
- 03.지온증가율
  2.3 ~ 3.5℃/100M
- 04.지역과 지질구조에
  따라 다양함

지열 히트펌프

지열 냉 · 난방 설비는 발전(심부지열)과는 달리 지표면(천부지열) 300M 이내에 저장되어 있는 일정한 온도(15 ± 5℃)를 이용한 System으로 여름에는 실외(30℃ 이상)보다 시원한 지열(15℃)을 겨울에는 실외(-0℃) 보다 따뜻한 지열(15℃)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현존하는 냉 · 난방System중 가장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다.

지열 히트펌프 구조 및 기본원리